최진무 (360Sounds/JMGraphics) 90년 후반 데뷔, 국내에서 최초로 턴테이블리즘을 소개한 KorTurntablism을 운영하며 디제이 씬에 알려졌습니다. 독일에서 디자인 공부를 하고 돌아온 뒤 DJ Soulscape, Plastic Kid와 360Sounds를 공동으로 설립했고 그래픽 디자인을 비롯해 컨텐츠 제작자로도 활약하며 DJ 이상의 여러 영역에서 폭넓은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.
이혜승 (ESteem Model/IMG) 07년 데뷔, 현재는 해외까지 진출해 세계적인 에이전시 IMG와 계약하여 뉴욕, 런던, 파리 등지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습니다. 그녀는 문화전반에 관심을 갖고 각 도시마다 활동하는 여러 장르의 사람들과 교류해왔습니다. 그녀의 개인 블로그 heyhyes.blogspot.com를 통해 그러한 면모를 옅볼 수 있으며 아직 해보지 못한 것들에 대한 다양한 시도로 경험을 쌓으며 더욱 성장하고 있습니다.